사랑하는 두 남녀의 가정을 드라마를 통해 보여 줌으로써, 현재의 내 모습과 우리 가정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, 가족 구성원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재조명 해보는 동시에, 21세기에는 20세기와 또 다른 진보된 가치관, 내용 있는 인생, 질 높은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제시하는 드라마.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들과 가족이라는 이름의 맺어진 개성들이 드라마에 갈등과 재미를 주고, 결국 모든 것을 이기는 힘은 사랑이라는 이야기